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영진/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20년 ===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외야 수비를 병행하고 있음이 알려졌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6&aid=0000543622|#]] 연습경기 타율 .500으로 사람 구실을 하는 몇 안되는 타자다. 5월 7일 NC전 외야수로 선발 출장해 클러치 에러 2개를 선보이면서 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다만 평소에 내야수로 많이 뛰던 선수를 외야에 넣은것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욕은 많이 안 먹었다. 실험왕 [[허삼영]]이 욕먹어야 할 일. 하지만 정작 최영진이 욕을 먹게 된 원흉인 허삼영 감독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203011|최영진에게는 미안하지만 앞으로도 외야수로 기용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종종 외야수로 출전해서 욕받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5월 11일 2군으로 강등되었다. 퓨쳐스에서 외야 훈련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2군에서 7경기 29타석 동안 '''.423/.483/.731/2홈런'''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부상당한 [[구자욱]]을 대신해 5월 26일 자로 다시 1군에 콜업되었다. 5월 31일 [[NC 다이노스]]전에서 대타로 출장, 1군 복귀 후 첫 안타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선발 출장해 3루선상 타구를 두 번이나 장타코스로 흘려버린 [[박계범]]과 달리 안정적인 3루 수비로 아웃 카운트를 올리기도 했다. 6월 5일에는 7회 초 2아웃 상황에서 [[김지찬]] 타석에서 대타로 나와 사구로 출루했으나 도루 실패로 아웃됐고 이후의 수비까지 소화했다. 6월 21일 KIA전에 선발 6번 3루수로 출장해 3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2득점으로 인생경기를 하며 당일 경기 MVP가 되었다. [[양현종]]에 강한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7월 7일 화요일 오랜만의 선발출전에서 처음으로 2번으로 배치되었다 5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삼성의 만능백업으로 4위 도약에도 큰 도움을 기록하였다. 7월 26일 주루 플레이 중에 발목이 꺾여 구급차로 이송되었다. 다행히 검진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고 염좌 진단을 받았다. 그 뒤 삼성이 살라디노를 방출하면서 무주공산이던 3루 자리를 양우현, 김호재, 김재현 등으로 메우는 걸 보고 삼성팬들이 최영진을 그리워하기 시작했으나 9월 24일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부상회복후에는 2군경기에 간간히 출장하면서 컨디션을 올리고있다 10월 10일 드디어 1군에 콜업되었다. 콜업 후 곧바로 당일 롯데전에 선발로 출장했는데, 경기의 승부를 결정짓는 실책을 범하며 패배의 요인이 되었다. 복귀후 안타 1개 못치고 병살 실책으로 개폐급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10월 24일 광주 기아전에 2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그 이유는 바로 양현종이 등판하기 때문. 그리고 양현종 담당일진답게 연타석 2루타, 몸에 맞는 공으로 양현종 상대 3타석 3출루 경기를 만들었다. 10월 25일 광주 기아전에서 대타로 나와 안타를 기록한다. 10월 27일 창원 NC전에서 또다시 2번 1루수로 선발출장했고, 5타석 4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KIA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시즌 풀타임 출전해 만능백업으로 활약하며 올 시즌 삼성 야수진에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었겠지만 부상으로 인해 두달간 이탈하면서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의 주포지션 중 하나인 1루수가 '''팀 WAR* -0.79'''를 찍을 정도로 말썽이었기 때문에 그라도 있었으면 이정도로 막장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았다.[* 최영진 대신 시즌 내내 1루수를 본 [[이성규]]는 [[멘도사 라인]]의 [[공갈포]]로 전락했다.] 그의 공백이 너무나도 아쉬울 따름이다. 그래도 시즌 후반 잔여경기서 안타를 치면서 활약하면서 내년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